2016년을 보내며
스캇 펙박사의 저서 "아직도 가야할 길" 은 '삶은 고해다.' 라는 글로 시작한다
가는 해와 오는 해가 교차하는 오늘, 이 문장은 가슴을 울리는 진실한 공감으로 다가온다
2016년은 인간 존엄을 바탕으로한 개개인의 삶의 질도 고해였지만, 특히 대한민국은
유래없는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으로 고해의 한 해를 보냈다. 2017년은 진보와 보수가
진영 논리를 떠나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아야할 때이다 올해를 정리하는
노래로 아델의 Water under the bridge를 선정해보았다. 2017년 59회 그래미 어워드를
휩쓸 강력한 수상 후보인 아델의 3집 [25]의 네번째 싱글 곡이다. 제목의. 다리밑에
흐르는 강물처럼 ~ 행복한 추억만 남기고 나쁜 기억들은 다 떠내 보내고 새출발을 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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